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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은 글로벌 수소경제 플랫폼 구축 공동선언, 기조연설, 글로벌 세션, 국내·부산 세션, 국내외 기업 피칭, 부산 수소 산업 요충지 산업시찰 등으로 이어진다.
공동선언에는 시와 난양공과대학교·동경과학대학교·대만과학기술대학교·리버풀대학교 등 해외 대학, 공공기관, 국내 기업, 부산 수소동맹 기업, 라이즈 사업 참여 대학 등이 참여한다.
글로벌 세션에서는 야마구치 타케오 동경과학대 교수가 '수소 사회의 필요성과 그린수소 생산'을 주제로 발표한 뒤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심포지엄 이튿날인 23일에는 참가자들이 부산 수소선박기술센터, 북항 재개발 홍보관, 부산도시가스 등 부산의 수소 산업 생태계 현장을 둘러본다.
박형준 시장은 "심포지엄은 세계적인 석학, 국내외 기업 등이 글로벌 수소 산업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소 사회 실현을 앞당기는 혁신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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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