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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문막지역 산업단지 상생 통근버스'를 운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탑승 대상자는 문막지역 산업단지 근로자로, 탑승 시 원주상공회의소에 사전 등록한 통근버스 전용 교통카드를 지참해야 한다.
운행 노선과 시간은 원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상공회의소(☎033-743-2991)로 문의하면 된다.
엄병국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통근버스 운행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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