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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성금이 결식 위기에 놓인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ase_aret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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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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