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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글로벌 퀀텀 AI 경진대회 후원
▲ 카카오가 오는 28일까지 '브런치 독서챌린지' 참가자 1만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는 브런치 앱 라이브독서 기능으로 독서노트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독서는 러닝 앱으로 달리기를 기록하듯이 실시간으로 독서 시간이나 분량을 기록하는 기능이다. 전체 챌린지 기간 독서노트를 3일 이상 기록한 참여자 1천명에게는 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 특별판과 브런치 독서클럽 굿즈를 증정한다.
▲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2025 메이커스 연말 결산 리포트를 공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농축수산물의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에서 약 70만명의 고객이 약 1천500t의 농축수산물을 거래했다. '못난이 농산물'은 화장품으로 재탄생했고, 유채꽃 25만송이가 새 주인을 찾았다. 전국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농가를 돕기 위해 수익금 2천만원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됐다.
▲ 코오롱베니트는 국내 양자컴퓨팅 전문기업 노르마가 주최하는 '제2회 글로벌 퀀텀 AI 경진대회'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양자 컴퓨팅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알고리즘과 응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노르마가 마련한 글로벌 행사다. 코오롱베니트는 양자 컴퓨팅 기술 생태계 확대를 위해 노르마와 글로벌 양자·AI 기술 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