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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한파가 덮치면서 밤사이 수도 계량기 동파가 잇따랐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서울에 수도 계량기 동파 31건이 발생했다.
시는 비상근무 87개 반 277명, 순찰 85명 규모의 한파 종합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밤사이 노숙인 급식 제공, 독거 어르신 안부도 확인했다.
야간에 운영하는 동 주민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한파 쉼터 상황도 점검했다.
js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12-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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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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