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세대 폴더블 패널도 첫 공개…적층구조 최적화로 주름 20%↓
이들은 AI와 OLED의 시너지를 통해 근미래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AI OLED 펜던트'는 스마트폰을 대체할 미래형 AI 기기에 대한 상상력을 담았다.
1.4형 원형 OLED를 활용해 제작한 이 제품은 목걸이 형태로 휴대 및 음성 조작이 쉽고,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직관적인 조작과 정보 확인까지 가능해 AI 에이전트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셉트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OLED는 LCD 대비 얇고 가볍기 때문에, 소형 AI 기기의 배터리 공간 확보를 위한 최적의 디스플레이 설루션"이라고 설명했다.
1.3형 원형 OLED를 통해 가정 내 다양한 AI 기기를 편리하게 통합 제어할 수 있는 리모컨 콘셉트의 'AI OLED 리모트'도 눈길을 끌었다.
기기별 별도의 리모컨을 찾아다닐 필요 없이, 항상 거실에 비치된 AI OLED 리모트를 통해 모든 기기를 손쉽게 제어하는 일상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삼성디스플레이는 전면 카메라를 통해 피부 상태, 발열 등을 확인하고 AI의 뷰티·건강관리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미러(13.4형 원형 OLED)', 별도의 스마트 디바이스를 꺼내지 않고도 음악을 재생하고 설정을 조정할 수 있는 콘셉트의 'AI 이어폰 케이스(1.3형 원형 OLED)' 및 'AI 헤드셋(1.5형 원형 OLED)' 등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차세대 폴더블 패널도 공개했다.
기존 폴더블 패널과 차세대 폴더블 패널 가운데에 띄워진 글자가 각각 어떻게 다르게 보이는지 비교할 수 있게 제품을 전시했다.
차세대 폴더블 패널은 비교 제품 대비 접히는 부분의 빛 반사나 그림자로 인한 화질 저하 정도가 눈에 띄게 적었다.
삼성디스플레이에 따르면 차세대 폴더블 패널의 주름 깊이는 2025년형 제품 대비 약 20% 얕아졌다.
폴더블 패널의 주름이 얕아지면 시인성이 개선돼 시각적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화면 터치 중 손가락이 걸리거나 미끄러지는 느낌이 줄어 일관된 터치감을 제공할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적층 구조 최적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차세대 폴더블 패널의 주름을 개선했다.
josh@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