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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제조 스타트업의 제품화 전 단계를 하나의 전문기관이 관리·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을 이번에 신설했다.
중기부는 이를 위해 제조전문 주관기관을 6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제조전문 주관기관은 제조 스타트업의 공정 과정을 직접 돕거나 적합한 파트너를 알선해 공정 전체를 관리·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시금형·초도양산까지 제품화 공정 전 과정을 지원할 수 있는 민간기업이면 누구나 주관기관에 지원할 수 있다.
중기부는 주관기관을 선정한 이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 80여개를 선발, 업체당 최대 5천만원의 제품화 비용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제조 스타트업이 양산까지 가는 과정에서 겪던 가장 큰 어려움은 각 단계가 따로 움직이면서 발생하는 '공정 단절' 문제"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설계부터 초도양산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완성함으로써 스타트업이 초기 제품 제작 실패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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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