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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청년이 끌리는 기업(청끌기업)이 올해는 120개로 증가한다.
청끌기업은 임금수준, 고용 안정성, 회사 규모 등에 대한 정량평가, 지역 청년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평가, 일·생활 균형과 조직 문화 등에 대한 정성평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선정된다.
시 등은 오는 12일부터 2주간 기존 청끌기업 110개를 대상으로 재인증 참여 의사를 확인해 청년 채용과 임금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달 말 재인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2월 창끌기업 신규 인증 신청을 받아 3단계 검증을 진행, 2월 안에 전체 창끌기업 120개를 확정할 계획이다.
창끌기업은 2023년 시범사업으로 80개가 선정된 후 2024년 100개, 지난해 110개, 올해 120개로 점차 늘어나고 있다.
참여 기업의 77.3%가 채용 이미지와 기업 브랜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고, 입사 지원 증가를 체감한 기업도 45.5%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는 등 서서히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청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이 제작한 숏폼(짧은 영상)을 활용하는 등 청끌기업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청끌기업 인증에 따른 효과 분석을 강화할 계획이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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