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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행정안전부는 최근 대설과 한파가 반복되는 기상 양상을 고려해 겨울철 제설제의 안정적인 수급과 효율적인 활용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는 이번 겨울철 대책기간(11·15∼3·15)을 앞두고 충분한 양의 제설제를 사전에 비축해 제설 대응작업을 펴왔다.
이번 대책기간에는 예년보다 훨씬 많은 45만t의 제설제를 확보해 투입했다.
오병권 행안부 자연재난실장은 도로 살얼음 등 위험 요인을 고려한 도로 및 공항 활주로의 선제적인 제설을 주문하고, 제설 작업 증가로 인한 제설제 부족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비축, 기관 간 응원·동원 체계 가동 등 비상시 제설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오 실장은 "제설제는 겨울철 국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재난자원"이라며 "앞으로도 제설제를 안정적으로 수급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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