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에도 '제로 바람'이 거세다.
동아제약이 지난달 말 선보인 에너지 드링크 '얼박사 제로'가 출시 한 달 만에 200만 캔 넘게 판매됐다.
지난해 6월 '얼박사'를 선보인 동아제약은 지난달 말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와 가볍게 에너지를 보충하려는 수요를 겨냥해 당류를 첨가하지 않아 355mL 한 캔 기준 10kcal인 '얼박사 제로'를 출시했다.
얼박사 제로는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B군 3종을 함유해 활력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얼박사 오리지널과 동일한 레몬 라임 향에 탄산을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단기간에 200만캔을 판매한 얼박사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제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드링크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 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