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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하반기 일정 발표…연휴 특별운영·대상경주 이어진다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 경주와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경륜 경주와 하남 미사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 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하반기 경륜·경정 운영 일정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하반기에는 연휴 기간 특별 운영과 주요 대상경주가 잇따라 열린다. 특히 각 대상경주는 연말 그랑프리를 앞두고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무대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경륜은 7월 17일 제헌절에도 정상 운영한다. 광복절 연휴인 8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나흘 연속 경주가 열린다. 이어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광명스피돔에서는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개최돼 최정상급 선수들이 우승 경쟁을 벌인다.

추석 연휴에는 휴장하지만,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개천절 연휴 특별 운영으로 다시 나흘 연속 경주를 진행한다. 이어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륜 32주년 기념 대상경륜'이 열리며,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시즌 최강자를 가리는 '2026 그랑프리'가 개최돼 한 해를 마무리한다.

경정도 하반기 주요 대회가 이어진다.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미사경정장에서 '서울올림픽 38주년 기념 대상경정'이 열리고,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이 개최된다. 이어 12월 9일부터 10일까지는 시즌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그랑프리 경정'이 열려 2026시즌 대미를 장식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경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연휴 특별 운영과 대상경주를 준비했다"며 "매 경기 열정과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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