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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의 공식후원선수인 네덜란드 빙속황제 스벤 크라머가 30일 입국했다.
크라머는 "오랜만에 한국을 다시 찾게 되어 기쁘고 많은 분들이 환영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은 물론, 열심히 준비해 2018년 평창올림픽 때 꼭 다시 한국을 다시 찾아 최고의 기량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휠라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 대표팀을 모두 후원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