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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알프(네덜란드 헤이런베인)=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대회에서 37초60을 타며 부활을 알렸다. 이상화가 가지고 있던 헤이런베인 트랙 레코드인 37초59에 0.01초차로 근접했다. 지난 시즌 이상화는 부상 여파로 38초33에 그쳤다. 이런 사정을 감안한다면 이제 이상화는 전성기 시절의 스케이팅이 돌와왔음을 보여줬다. 더욱이 시즌 첫 대회다. 올림픽을 앞두고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상화의 기록은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이상화는 11일 오후 2차 레이스를 펼친다. 1차 레이스 역순으로 조가 배정되는만큼 고다이라와의 정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