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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희망' 차민규(동두천시청)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남자 500m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결국 초반 자신의 200%를 해낸 차민규가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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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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