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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ROAD FC와 계약하며 프로 파이터 데뷔를 앞둔 이수연(24, 로드짐 강남 MMA)의 눈부신 외모가 화제다.
이수연은 지난해 MBC에서 방영된 지상파 최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1차 오디션 당시 이수연이 등장하자마자 슈퍼주니어 이특이 'PASS'를 누르며 "축하드립니다"라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앳되고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외모와는 달리 파이터의 면모를 두루 갖춘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긴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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