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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부산세계탁구선수권에 나설 여자탁구대표팀 3명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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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귀화 선수' 최효주와 이은혜, 이시온이 태극마크를 자력으로 따내며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전지희-양하은-서효원 중심으로 이어져온 여자대표팀 판도에도 변화가 생겼다. 이날 오후 진천선수촌에서 열릴 경기력향상위원회를 통해 추천으로 남은 2장의 티켓도 확정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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