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2020년 발행된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10개 회차를 분석했다. 그 결과 스포츠팬들이 올해에도 꾸준히 소액 참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중자는 2회차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5경기 유형에서는 총 참여자 1만860명 중 567명이 적중의 기쁨을 누렸다. 7경기 유형에서도 3만3646명 중 690명이 적중에 성공했다. 10개 회차의 적중자 수 평균은 5경기 유형과 7경기 유형이 각각 189명과 191명을 기록해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배당률은 1회차에서 가장 높았다. 5경기 유형은 1558.5배로 나타났고, 7경기 유형의 경우 3만92.0배를 기록해 모든 회차와 유형 중에서 가장 높은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케이토토에서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국내를 비롯한 각 국의 스포츠 리그가 정상화하면 발매를 재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체육진흥투표권 합법 인터넷발매사이트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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