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가 코로나19로 인한 '일시 발매 중지'를 끝내고 서비스를 재개한다.
케이토토는 판매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한 달간 각 판매점에 코로나19 예방 포스터와 함께 손 소독제 배포를 완료했다. 발매 재개 후 주기적인 방역을 계획하는 등 고객 안전을 위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스포츠토토 판매점 지원으로 투표권 사업의 정상화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는 방법도 구상 중이다. 케이토토는 한시적 발매 중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약 6500여개의 판매점을 대상으로 투표권 발행에 필요한 각종 소모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공단과 협의해 추가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이번 발매재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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