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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 유도가 도쿄올림픽을 은1동2로 마감했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김지수는 수미야 도르주렌과 맞붙어 접전 끝에 연장에 접어들었으나, 석연찮은 판정으로 절반을 내주면서 패해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진 승부에서 안창림은 초트바타르 첸드-오치르와 맞붙어 접전을 펼쳤다. 두 선수가 지도 두 장을 받은 가운데 심판이 안창림에게 마지막 지도를 주면서 한국은 1-2로 열세에 놓였다.
도쿄(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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