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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장애인 선수, 지도자, 행정가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가 될 전망이다. 3월 4~13일 중국 베이징에선 동계패럴림픽이 펼쳐진다. 5월 1~15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선 1년 연기된 청각장애인들의 올림픽, 데플림픽이 개최된다. 10월 9~15일 중국 항저우에선 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이어진다. 새해, 더 행복해져야할 스포츠 현장에서 대한민국 장애인체육 행정을 선도하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고만규 수석부회장이 장애인체육 가족들을 향한 따뜻한 신년사를 띄웠다.
<새해 장애인체육에 바란다>
2022년 새해에는 예전처럼 체육관, 운동장에서 땀 흘려 운동하고 대회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는 가능하다면 서울의 모든 장애인체육 선수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서울시 장애인체육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40만 서울 장애인들의 건강과 행복 지킴이로써 그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체육 가족 여러분 올 한 해 웃는 날이 더 많아지기를 바라며, 2022년 임인년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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