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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의 꽃을 즐겨라!'
올해는 세계 23개국 120여명의 최정상급 클라이머들이 참가해 지난해보다 참가규모가 20% 늘었다. 남자 부문 세계 랭킹 1위 박희용(29)과 여자 세계 랭킹 3위 신윤선(31·이상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등 한국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머 30명도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합을 펼친다.
경기는 난이도 경기와 속도 경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난이도 경기는 높이 18m, 경사 90~180도 빙벽을 주어진 시간에 오르는 방식이다. 속도 경기는 높이 15m, 경사 90도의 빙벽을 최대한 빨리 오르는 경기다. 14일에 남녀 난이도 경기 예선전과 속도 경기 예결선전이, 15일에 난이도 경기 준결승과 결승전이 각각 치러진다. 난이도 경기 1위에게 4000유로(약 600만원), 속도 경기 1위에게 2000유로(약 300만원)를 수여하는 등 월드컵 가운데 최고인 총 55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