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위촉

기사입력 2012-02-22 15:17


세계적인 비보이 팝핀현준이 2013년 평창 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나경원)로부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조직위는 23일 저녁 8시 강릉실내종합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프레대회 문화행사 'Together Night'에서 팝핀현준을 스페셜올림픽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에서 팝핀현준은 홍보대사로 프레대회 축하공연에 이어 전 세계 지적장애인 선수단 및 임원, 그리고 초청인사 등 1000여명과 함께 특별한 플래시몹에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팝핀현준은 이미 홍보대사로 위촉된 피겨여왕 김연아, 인기 걸그룹 원더걸스, 영화배우 김윤진, 뮤지컬배우 남경주 등과 함께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를 알리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팝핀현준은 지난 1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린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D-365일 기념 행사'에 참석해 50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대형 플래시몹을 주도하는 등 스페셜올림픽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바 있다.

팝핀현준은 "플래시몹 행사 참여를 통해 여러 지적 장애인들과 함께할 기회를 얻었다. 비장애인들과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간다면 사회가 더욱 더 아름다워 질 것"이라며 "본 대회를 1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스페셜올림픽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2013년 1월에 열리는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프레대회'는 22일부터 3일간 강릉 실내종합체육관과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등 9개국의 지적장애인 선수 및 임원 313명이 참가해 알파인 스킹, 크로스컨트리 스킹,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등 25개 세부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2012년 한국스페셜올림픽 동계대회와 동아시아대회를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특히 지적장애인 선수들에게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