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눈앞` 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안밖으로 `잘나가네~`

최종수정 2012-06-12 11:03

금호타이어는 예비 F1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인 오토지피(Auto GP) 대회에도 오피셜타이어 스폰서십을 맡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국내외서 펼치는 모터스포츠 마케팅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서 2010년부터 3년째 프로자동차경주대회인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아마추어 레이서의 참가도가 높은 드래그레이스에 '엑스타 드래그레이스'도 함께 후원하고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인기몰이 주역 '2012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3년 연속 후원 모터스포츠와 함께 꾸준히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금호타이어는 슈퍼레이스에서도 3년째 스폰서로 활약하며 매 경기에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슈퍼레이스는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대회로 국내외 최고 수준의 선수들과 자동차 및 타이어 기업이 참여는 물론, 개막전 기간 동안 무려 1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경기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슈퍼3800(3,800cc) 클래스와 슈퍼2000(2,000cc) 클래스에 공식 타이어를 공급했으며, 올해에도 대회 최고종목인 슈퍼6000(6200cc, 스톡카) 클래스에 타이어 공급과 엑스타(ECSTA)GT 클래스(2000cc 터보장착)에 공식타이어로 공급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슈퍼6000 클래스서 시즌 종합 우승한 김의수(사진 위) 선수가 속한 CJ레이싱팀과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팀106(사진 아래)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

특히 슈퍼6000 클래스는 국내에서 진행되는 모터스포츠 경기 중 유일하게 시속 300km/h의 속력으로 실력을 겨루는 경기로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UHP타이어 브랜드인 ECSTA(이하 엑스타)의 이름을 딴 '엑스타 GT 클래스'는 국내 최초 미캐닉 출신 드라이버인 유경욱 선수(EXR 팀106 소속)와 래퍼 겸 레이서 김진표 선수(쉐보레 레이싱팀 소속)가 1전과 2전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각각 1승을 쟁취했으나, 1전과 2전에서 모두 2위를 거둔 이재우 선수가 엑스타GT 클래스 종합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 남은 다섯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와 함께 지난해 슈퍼레이스에서 슈퍼6000 클래스서 시즌 종합 우승한 김의수 선수가 속한 CJ레이싱팀과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EXR팀106의 공식 스폰서이기도 하다.

트랙 레이싱을 넘어 드래그레이스까지 엑스타의 활약은 눈부시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탑드래그레이스가 주최하는 '엑스타 드래그레이스'가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진행했다.


이번 엑스타 드래그레이스는 오는 11월까지 총 6경기가 진행되며, 프로전, T600, T300, TT 그리고 팀대항전의 총 5개 클래스로 진행된다. 특히 T300과 TT, 팀대항전 클래스에서는 공식타이어인 금호타이어 엑스타 XS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 엑스타 드래그 레이스는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토너먼트 방식의 배틀레이스와 야간 레이스 등 참가자 및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신용식 금호타이어 마케팅/물류 본부장(전무)는 "드래그레이스는 현재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종목의 하나로,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엑스타 드래그레이스를 후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탑드래그레이스가 주최하는 '엑스타 드래그레이스'가 지난 10일 강원도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개막전을 진행했다.

금호타이어는 예비 F1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인 오토지피(Auto GP) 대회에도 오피셜타이어 스폰서십을 맡고 있다.
예비 F1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인 오토지피(Auto GP) 대회에도 금호타이어가 스폰서십을 맡고 있다.

그 동안 F3 대회 1위 브랜드로 손꼽혀온 금호타이어가 지난 3월 국제 정상급 포뮬러 대회인 '2012 오토 그랑프리 월드 시리즈(Auto Grand Prix World Series, 이하 Auto GP)'의 공식타이어로 선정되며 다시 한번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Auto GP는 1999년 시작된 이탈리아 F3000 시리즈가 그 명칭을 바꿔 2010년 새롭게 탈바꿈한 대회로, 타이어와 출력을 업그레이드해 F1의 준하는 규정으로 보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유럽 대륙을 넘어 북미, 남미, 아프리카 등 4개 대륙 7개국에서 개최되는 월드시리즈로 거듭났다. 게다가 드라이버들은 각 대회마다 프라임 타이어와 옵션 타이어의 컴파운드 달리 사용하는 등 Auto GP에서 미리 F1 그랑프리를 경험할 수 있게 되면서, 국제 모터스포츠계에서 Auto GP의 역할이 더욱 커지게 됐다.

게다가 공식 타이어 제공사가 2010년부터 함께해온 미쉐린에서 금호타이어로 바뀐 올해부터는 두 종류의 타이어를 의무 사용하는 규칙을 도입해 많은 모터스포츠 관계자 및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레이스당 추가 50마력을 10배 낼 수 있어 부족한 파워를 보충할 수 있는 에너지재활용 시스템(KERS) 스타일 오버 부스트 시스템과 첫 번째 레이스에만 적용됐던 레이스당 피트스톱을 2차 레이스에도 진행할 수 있게 하는 새로운 규정을 도입했다.

이밖에 금호타이어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팀 후원을 통해 국내외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후원을 받고 있는 팀들이 '르망 24시(2007년/ P2클래스/ 판바허 레이싱팀)'와 '뉘브루브르크 24시(2012년/ SP2T클래스/ 푸조RCZ팀)', 그리고 일본 최대 자동차 레이스인 '슈퍼 GT'의 포카 1000km(2006년) 등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술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주경태 금호타이어 마케팅 담당은 "다양한 대회를 통해 금호타이어의 기술적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최적의 기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금호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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