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 D-100 앞두고 30일 영암서킷서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2-06-27 18:35


오는 30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F1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을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동호인이 함께 참여해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 F1 서킷 달리기대회, 유치원초등생 사생대회, F1 모형자동차대회가 개최된다. 아울러 대회 참가자들과 관람객을 위해 모터바이크 묘기쇼, 자동차 드리프트 쇼, 승마체험과 다양한 경품 행사 등이 마련돼 가족들이 함께 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전남자전거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스피드 자전거대회는 국내 유일의 F1 경주장에서 자전거 레이싱을 통한 가족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며, 전국에서 2000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내구레이스와 드레그레이스, 2013년 신제품 자전거 데모바이크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전남육상경기연맹 주관으로 F1 경주장을 직접 달려 볼 수 있는 '서킷 달리기대회'도 함께 열린다. 서킷 달리기대회는 F1 서킷(5.615km) 한바퀴를 달려 우승자에게는 F1 티켓과 목포 현대호텔 숙박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달리기대회 참가자에게는 F1 티셔츠가 무료로 제공된다.

목포대학교 F1인스쿨 기술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되는 F1 모형자동차대회는 F1을 사랑하는 32가족이 참여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는데 F1 머신 모형을 참여가족이 직접 깎아서 레일위에서 속도를 측정해서 순위를 가리는 행사이다.

한국미술협회 목포지부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사생대회는 광주전남 유치원과 초등학생 300여명이 참여하는데 크레파스화와 수채화 부문에서 F1을 소재로 한 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우수성적을 거둔 학생에게는 F1 티켓을 부상으로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필기도구 세트가 제공된다.

F1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되는 행사는 참가비(자전거대회 제외)와 관람료가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올 해 F1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하고 F1 경주장이 가족단위 문화체육공간으로 활용된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사생대회(목포미술협회 홈페이지 www.mokpoart.co.kr), F1 모형자동차대회(목포대학교 F1 in schools 기술센터, 061-450-6307), 서킷달리기대회 (061-244-7729, cafe. daum.net/f1-run), 전국자전거대회(www.thebike.co.kr, 032-322-3379)로 신청하면 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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