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피겨의 희망' 김진서(16·오륜중)와 '슈퍼 루키' 김해진(15·과천중)이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동반 출전한다.
김진서와 김해진의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는 김해진과 김진서가 13일부터 오스트리아 린츠(Linz)에서 열리는 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김진서는 이번 대회가 첫 국제 무대다다. 그는 출국에 앞서 올댓스포츠를 통해 "처음 나가는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여서 설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 후회 없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해진도 "시즌 첫 국제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프로그램의 요소들을 실수 없이 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여자피겨의 기대주 김해진은 지난해 그랑프리 2차 호주 대회에서 5위, 4차 루마니아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총점 189.12점으로 국내 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차지한 김진서는 오스트리아 대회에 이어 6차 크로아티아 대회 참가한다. 김해진은 5차 슬로베니아 대회에 출전한다.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오스트리아 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김진서는 13일 쇼트프로그램, 15일 프리스케이팅, 김해진은 14일 쇼트프로그램, 15일 프리스케이팅에 각각 출격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