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봅슬레이의 간판 스타인 원윤종과 서영우가 아시아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8위에 올랐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월드컵 1차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1초87의 기록으로 19개팀 가운데 공동 8위에 올랐다.
원윤종-서영우조는 1차 레이스에서 55초83으로 10위에 그쳤다. 그러나 2차 레이스에서 56초04의 기록으로 6위에 올라 종합순위를 8위까지 끌어 올렸다. 봅슬레이에서 아시아선수가 월드컵 톱10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동현-석영진조도 1,2차합계 1분53초13으로 17위에 올랐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