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윤(20·한국체대)이 세계적 강호 세르벳 타제굴(터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타제굴은 2011년 세계대회 이후 4년 만에 월드챔피언 자리를 되찾았다. 결승에서 개최국 러시아의 알렉세이 데니센코를 10대7로 꺾었다.
여자 67㎏급 결승에서는 인천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좡자자(대만)가 누르 타타르(터키)를 5대0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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