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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93' 론다 로우지, 홀리 홈과 신경전 "내 얼굴에 주먹을..."
경기에 앞서 14일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고, 체중을 재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론다 로우지는 홈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홈에게 바짝 붙어 몸싸움을 걸었다.
로우지는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내 얼굴에 주먹을 댔고, 난 건드리지 못했다. 그는 날 건드린 유일한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에게 연기하지 마라고 했다. 존중 운운하는 것도 모두 가짜다. 입에 발린 소리"라며 "홈은 나를 꺾을 완벽한 비책이 있다고 믿은 첫 번째 사람이 아니다. 내가 왜 챔피언인지 옥타곤 위에서 보여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론다로우지와 홀리홈의 여성 밴터급 타이틀전은 1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