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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성난 근육 공개…"유도선수 출신 알베르토 미나에 지기 싫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민소매 차림으로 몸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추성훈은 구릿빛 피부에 놀라운 등 근육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26일 열린 UFC 얼티밋 미디어 데이에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어떤 선수인지 한번 붙어봐야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다"면서 "타격에서 승부가 가려질 것 같다. 같은 유도 선수 출신으로 격투기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드리면 좋겠다"라고 알베르토 미나와 대결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추성훈은 "UFC 대회가 이번으로 끝나지 않고 한국에서 계속 개최되려면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 김동현 등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UFC 서울' 참가선수 공개훈련에서 추성훈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상대가 나처럼 유도를 했다고 들었다. 유도하는 선수에게는 지기 싫다. 좋은 상대를 골라준 UFC에 너무 감사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