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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 3층 코스모스홀에서 2016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은 이날 "체육단체 통합은 단체 이기주의나 특정인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국민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시대적 요구"라며 "'조직의 통합'을 뛰어넘어 '기능 통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대의원총회는 대한체육회와의 통합 이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국민생활체육회 대의원총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