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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드민턴 첫 전국대회 봄철리그전 밀양서 개막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7-03-16 15:31


성지현은 MG새마을금고 소속으로 여자단식의 국내 최강이다.



2017년 첫 국내 배드민턴 대전이 펼쳐진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7일부터 24일까지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2017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대회인 봄철리그전은 초등, 대학, 일반부가 참가한다.

총 108개팀, 1071명의 선수가 출전해 단체 리그전을 통해 국내 최강을 가린다.

최근 전영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을 수확한 배드민턴 국가대표들이 이번에는 각자의 소속팀으로 흩어져 적으로 만나나.

여자 일반부의 신흥 최강으로 떠오른 MG새마을금고가 대회 3연패를 달성할지 관심사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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