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남자핸드볼이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C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22일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오만과 결선리그 1차전을 갖는다.
한국은 5골씩을 터뜨린 윤시열(다이도스틸)과 이은호(충남체육회)를 앞세워 상대의 맹추격을 따돌렸다.
전반을 8-9로 마친 한국은 후반 들어 기세를 올리기 시작했고 경기 막판 황도엽(상무)과 이은호의 연속 득점으로 20-18로 달아나면서 승기를 잡았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
'롯데의 절망' '두산의 기적' '키움의 고추가루'가 만든 오리무중. 3위와 9위가 5.5G차라니. 가을티켓 3장에 7팀 입찰. '역대급' 5강 레이스 본격 시작[SC 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