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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스포츠페스티벌, 태풍 콩레이 영향으로 연기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8-10-04 20:32



2018년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태풍의 영향권에 들게 됐다. 행사를 준비한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부산시는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원만한 행사 진행을 위해 13~14일로 연기를 확정했다.

다만, 5일 개막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었던 레저스포츠 국제심포지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심포지엄은 <레저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전략>이라는 주제로 레저스포츠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 등을 논의, 레저스포츠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한편, 2018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은 레저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서 국민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페스티벌이다. '보고, 느끼고, 즐겨라(Seeing, Enjoying, Experience)'라는 주제로 개최하여 국민들에게 역대 최고급 볼거리를 제공하며 함께 즐길 거리 느낄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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