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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전세계 생활체육인의 대축제인 2023년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직위가 문체부 산하 안전점검 전문기관인 스포츠안전재단과 함께 경기장 시설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조직위와 재단과 시군체육부서, 시설관리부서와 함께하는 점검에서는 재단이 자체개발한 4P 스포츠행사 안전점검지표(Plan, People, Place, Product)를 바탕으로 안전점검위원이 현장에서 조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한 컨설팅 결과를 조직위 측에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금번 점검에는 경기장 안전에 대한 위험을 불식시키고 참가자가 많이 몰려있는 전주, 군산, 익산 내 경기장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장 환경을 참가자 및 관광객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