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이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
협회는 미디어윌과 2022년 4월 부채 협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며 협회 정상 운영의 물꼬를 텄다. 그러나 육사 테니스장 운영권 이관 등의 불이행을 이유로 최근 미디어윌로부터 계좌를 압류 및 추심 당했다. 이로 인해 협회 행정업무는 사실상 마비된 상황이다.
결국 협회의 수장인 정 회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협회의 앞날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됐다.
기사입력 2023-08-31 14:36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