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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 임신기·출산기·육아기·갱년기 등 여성 생애주기별 맞춤형 스포츠 교실의 2024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여성체육활동지원 사업은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자 2017년부터 진행해 올해로 8년째를 맞았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 활동 참여에 대한 여성들의 인식과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체육활동 프로그램 운영개소를 확대하고, 여성 선호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성 스포츠 참여율 증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