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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수상 소감에서 "선수와 지도자가 똘똘 뭉쳐 하나가 된 자랑스러운 '팀 코리아'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전북 체육 발전을 넘어 한국 체육이 비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주 유치를 위해 전북이 쟁쟁한 국가들과 본선 경쟁을 펼치고 있다"면서 지구촌 최대 축제인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시상금 500만원을 체육 꿈나무들에게 써달라며 주최 측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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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