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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5 유·청소년 아이스하키 초등부 클럽 리그(아이 리그)가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다.
아이 리그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청소년 종합 리그로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대가 참가한다.
리그는 팀 기량과 지역에 따라 디비전이 세분되어 있고, 각 디비전은 비슷한 수준의 팀끼리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은 "단순히 승패를 넘어, 경기를 통해 선수들이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이스하키를 더 즐거운 스포츠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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