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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고려대)이 올 시즌 첫 번째 그랑프리에 나섰다. 점프 난조를 보이며 쇼트 프로그램 7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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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신지아는 지난주 열린 그랑프리 1차 대회를 7위로 마쳤다. 신지아는 이날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뛰었다. GOE 1.52점을 챙기고 더블 악셀과 플라잉 카멜 스핀(레벨 4)을 깔끔하게 처리했다. 가산점 10%가 붙는 구간에서는 트리플 플립 점프에서 착지할 때 중심이 뒤로 쏠린 탓에 1.44점 깎였다. 신지아는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스텝 시퀀스에서 모두 레벨 4를 받아냈다. 레이백 스핀을 레벨 3으로 처리하면서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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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스댄스에 출전한 임해나-권예 조는 리듬 댄스에서 TES 42.10점, PCS 31.58점, 총점 73.68점으로 5위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