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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두 대사는 개막식 환영사에서 "태권도는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한국 전통 무예"라며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존중, 절제, 인내의 가치를 배우고 양국 간 우호가 깊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과 조지아는 1992년 수교했다. 이후 아제르바이잔 주재 한국대사관이 한동안 조지아를 관할했다.
2015년 한국대사관 트빌리시 분관이 문을 열었고, 지난해 11월 대사관으로 승격돼 올해 2월부터 상주대사관으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6월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지난 6월 트빌리시무역관을 개소했다.
dk@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