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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이탈리아)=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열리는 6일
임해나-권예는 블랙 턱시도로 멋을 낸 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빙판 위에서 열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첫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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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적 중국인이었던 '콴예'는 지난 2024년 12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며 '권예'라는 한국 이름을 얻었다. 권예는 프랑스어, 영어, 중국어 다음으로 한국어까지 할 수 있는 만능 스포츠인이다. 귀화를 위해 한국어 공부를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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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태아나 자란 임해나는 지난 2019년부터 권예와 함께 아이스댄스 페어 부문 국제대회에 출전하고 있다. 두 선수는 2022~23시즌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언제나 흥이 넘치는 임해나는 지난 인터뷰에서 "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한국에서 살아본 적은 없다. 하지만, 부모님 두 분 모두 한국인이시고, 저는 많은 부분에서 한국 문화에 접할 수 있었다"라고 한국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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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8년 만에 피겨스케이팅 팀 단체전에 출전한다. 페어 팀이 없어 단체전 메달권에는 들 수 없지만 남자부 차준환, 여자부 신지아, 아이스댄스(리듬댄스) 임해나-권예 조가 밀라노 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에 나선다.
임해나-권예는 피겨 단체전 첫 주자로 나선다. 밀라노 현지시간 오전 10시 27분, 한국 시간 오후 6시 27분 올림픽 '첫 무대'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밀라노=송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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