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2~13일 이틀 동안 모두 6개 회차의 농구토토 게임을 연속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치 48회차는 13일 오후 4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시작하는 동부-삼성전을 대상으로 한다. 양팀의 전반(1+2쿼터)과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경기 및 3경기의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스페셜+는 12~13일 오후 2시 KBL경기로 각각 10회차와 11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10회차는 전자랜드-KCC(1경기), 안양KGC-오리온스(2경기), 부산KT-모비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다. 11회차는 창원LG-전자랜드(1경기), 원주동부-서울삼성(2경기), 서울SK-부산KT(3경기)전으로 농구팬들의 주말을 책임질 예정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구시즌을 맞아 다양한 종류의 농구토토 게임이 주말 농구팬들을 찾아간다"며 "그 동안 나타난 각 팀들의 전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면 적중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 종 농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