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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와 문성민(이상 현대캐피탈)이 개막전 승리를 견인했다.
접전이던 3세트에서도 현대캐피탈의 집중력이 돋보였다. 18-19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25-23으로 재역전했다.
4세트는 초박빙이었다. 밀고밀리는 공방. 듀스에 듀스를 거듭했다. 이번에도 역시 현대캐피탈의 집중력이 좋았다. 현대캐피탈은 31-31 상황서 김학민 서브 범실로 리드를 되찾은 뒤, 안드레아스와 대한항공 범실을 묶어 길고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사입력 2017-10-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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