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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선수들이 지치지 않아야 한다."
흥국생명은 10승8패(승점 34)를 기록, GS칼텍스(승점 31·10승7패)과의 격차가 승점 3으로 줄어들었다.
경기가 끝난 뒤 박 감독은 "공격력에서 득점이 나지 않아 답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승부처에선 90%가 에이스한테 가서 끝나면 확 벌어지는데 고비를 넘기지 못하면서 차이가 났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선수들이 지치지 않아야 한다. 정신적으로도 그렇다. 이재영 복귀만 믿고 있을 수 없다. 우리가 유지해야 재영이가 복귀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경기는 졌지만 선수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인천=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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