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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32)가 빠르면 내주 입국한다.
펠리페는 국내 무대서 검증된 외국인 선수다. 2017년 한국전력에 입단하며 한국 땅을 밟은 뒤 KB손해보험(2018~2019시즌)을 거쳐 지난 시즌 우리카드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활약했다. V리그 통산 96경기에 출전했고, 시즌 평균 659득점을 기록했다.
펠리페는 입국 후 2주 간 자가 격리 기간을 거쳐 OK저축은행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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