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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대한항공 주포 안드레스 비예나(27)가 삼성화재전에 결장한다.
산틸리 감독은 이날 비예나의 빈자리를 임동혁으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산틸리 감독은 "임동혁이 2주 전 손가락 부상 이후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한 지는 얼마 안 됐다"면서도 "그동안 꾸준히 경기 감각을 쌓아왔고, 오늘도 제 몫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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