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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대한민국 여자배구대표팀이 2021년 국제배구연맹(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VNL) 1차전에서 패배했다.
2세트 들어 중국이 힘을 냈다. 한국은 이소영과 박정아의 공격이 통하지 않았다. 16점에는 먼저 도달했다. 그러나 그 이후가 문제였다. 결국 범실을 연이어 하면서 세트를 내줬다.
3세트부터는 중국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높이에 가로막히고 공격을 허용했다. 리시브도 흔들렸다. 시종 일관 주도권을 내주며 무기력하게 세트를 넘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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