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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흥국생명이 2021년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기선제압은 흥국생명의 몫이었다. 체력관리 차원에서 경기에 나서지 않는다는 박정아가 없는 도로공사의 틈을 파고들었다. 공격성공률은 도로공사(34.88%)가 높았지만, 공격효율은 흥국생명(20.51%)이 높았다. 김미연이 서브 1득점을 포함해 6득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프로 3년차 김다은도 전위에서 4득점으로 공격에 힘을 보탰다. 센터 이주아는 이동공격으로 상대 블로킹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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