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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IBK기업은행이 한국배구연맹(KOVO)에 제출한 조송화에 대한 임의 해지 공문이 반려됐다.
연맹 규약 52조(임의해지 선수)에 따르면 "선수가 계약기간 중 자유의사로 계약의 해지를 원하는 경우 구단에 서면으로 임의해지를 신청할 수 있다. 구단은 선수의 임의해지 신청사실을 연맹에 통보하여야 하고, 총재가 이에 대한 구단의 동의를 확인한 후 선수를 임의해지 선수로 공시하면 임의해지 선수가 된다"고 되어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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