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IBK기업은행이 한 인터넷 매체의 박기주 수원 한봄고 감독 신임 사령탑 내정 보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기업은행은 조송화와 김사니 코치의 팀 이탈, 서남원 감독과의 폭로전, 김사니 코치의 감독대행 승격 등 그 동안 곪아있던 부분이 터지면서 배구 팬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기업은행은 성적부진과 선수단 관리 부족으로 서 전 감독을 경질한 뒤부터 빠르게 감독 후보군을 추리고 있었다. 최근 일련의 사태를 빠르게 봉합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프로배구 사령탑 경험을 가진 감독들이 후보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